2021.7.26 기사2 (토지 거래/가격 증가, 계약갱신 부작용, 경부고속도로 지하화 동탄, 3기신도시 사전청약, 세종시 로또청약, 수도권 청약, 재건축, 성수동 장미, 용산정비창, 특공 먹튀, 꼬마빌딩)
안녕하세요.
자일리톨lover입니다.
2021.7.26 주요 기사2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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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 땅값이 다 오른다. 세종이 그중에서 가장 많이 오른다.
넘치는 유동성은, 자연스레 원자재, 땅값마저 올려주었다.
아파트가 많이 올랐으니 땅도 오르는게 당연한 것.
아파트 규제가 심하니 토지로 자본이 몰리는 것도 당연. + 주택 공급 부족으로 어딘가에는 공급을 해야하니, 토지 보상을 염두에 둔 토지 투자자도 많을 것.
임대차 3법의 부작용. 당연히 예상과 같이, 집주인을 괴롭히면, 집주인은 그 밑에 세입자에게 고통을 넘겨주지.
프랑스였나, 세입자를 들이기 위해 면접, 신원 확인, 직장 소득 등등 까다롭게 선별하는 것처럼
우리나라도 세입자로 살아가기가 더더욱 힘들어 질 것. 그럼에도 매수하지 않는 사람이 존재하는게 자연의 섭리인듯.
보증금 5000만원 이상은 보증보험을 의무로 들게 한다는 기사를 얼마전에 봤는데, 그러면 보증금은 5000만원 딱 맞추고, 나머지는 월세나 관리비 명목으로 수백만원씩 받아가겠지 매달.
공식적인 월세 말고도, 관리비, 무슨비 무슨비 등등 받아갈 방법은 많고, 특약에 적으면 됩니다. 세입자는 절대 집주인을 이길 수 없습니다.
경부고속도로 지하화 = 동탄 호재. 인근 오산도 호재.
분당은 이미 좋은 곳이니 가치가 더해지는 곳이라면, 동탄은 교통이 큰 단점이었는데 이게 해결되면서 신분 상승.
부동산을 잘 모른다면, 경기도에서는 경부고속도로 라인 인근의 집을 사라! = 진리
경부고속도로 지하화가 언제 될지, 실제로 진행될지 모르지만, 동탄에 계속되는 교통호재는
자족도시 + 서울 접근성 모두를 갖춘 과장 좀 보태서 판교 시즌2 정도 되지 않을까 싶다.
3기신도시 사전청약 드디어 시작.
언제 될지는 모르지만.
청약을 노리고, 인근에 전세로 거주하며 기다리는 수요 = 인근 지역 전세 호재 -> 인근지역 전세가 상승 -> 매매가 상승 -> 3기신도시 인근 갭투자 활황!!
3기신도시 인근에 갭투자를 해도 좋을 것 같다. 어차피 대량공급이 이루어지는건 한참뒤 고민해도 될 것.
세종시는 땅값도 든든히 받쳐주고, 당첨되면 로또가 확실한데.
거기다 특별공급도 폐지되어버렸네.
게다가 89%이상이 84m2 초과네? = 거의다 추첨제라는 소리.
당첨되면 정말 로또!
다산 신도시, 계양 3기신도시, 고덕 신도시.
서울 접근성, 인프라 등이 잘 갖춰진 신도시. = 분양받으면 무조건 로또.
갭투자 뿐 아니라 분양으로 기회를 얻을수도 있기에 항상 관심을 갖자. 사전청약은 좀 심하고, 그냥 청약은 추천.
재건축 = 있는 놈들이 새거 달라고 아우성치는 적폐. 이런 취급을 하지만
현실은 서울에는 재건축/재개발 말고는 공급할 방법이 없지요?
서울의 재재 투자는 아직도 옳습니다!
물론 극초기 투자는 고난의 시간이 될 수 있다는 것도 명심.
하지만, 조합설립만 되어도 엄청 비싼 현실..
부자들이 강남에서 성수로 이동하고 있다. 라는 말을 들은지 1년이 되가는 것 같다.
트리마제, 아크로서울포레스트 등등 고급 주거단지 + 서울숲이라는 훌륭한 숲세권 + 인프라 등등.
이런 고급 동네에 40년된 아파트는 당연 새걸로 탈바꿈 해야지. 은마아파트 고통받는사이 알짜배기 단지들은 착착 진행되고 있다.
성수, 용산, 강남. 서울의 3대장이 될 것. 이미 됬는지도.
앞으로 대한민국의 대장. 용산. 과연 어떤 모습으로 개발될지 주목하자.
대한민국의 랜드마크가 될 곳이니만큼, 세계적인 도시의 모습으로 되길.
용산을 대충 공공 주택으로 공급하려는 정부 의도는 용산구민도 가만있지 않겠지.
압구정, 은마아파트 역시 이 둘은 눈초리가 너무 따가워서, 방패로 삼고, 나머지 알짜배기 단지들은 착착 진행된다고 오세훈 시장이 말해주네.
분양권 전매에는 그렇게 규제가 많더니,
특공은 취득세도 없고, 미거주 매각도 되고 혜택이 엄청 많았구나.
다주택자가 적폐가 아니고, 공무원이 적폐다.
이 정부가 왜그렇게 공무원을 많이 뽑는지, 적폐 양성소 아닐까 이정도면.
편가르기 할시간에 분노를 저곳으로 집중해야한다.
시중에 넘치는 유동성만큼. 돈이 많은 사람도 많다.
공실이 많아 가격이 떨어진다 = 매수 타이밍.
코로나를 기회삼아, 빌딩도 주인이 바뀐다.
공실이 많더라도, 코로나 이전에 이미 수요는 검증됬기에, 언젠간 코로나는 극복하거나 적응할거를 대비해 미리 빌딩을 투자하는 것.
거래건수가 늘면서 총 거래 규모도 엄청 커짐.
원래는 공실 상가 = 가격이 싸다. 이지만, 유동성은 이를 상쇄시키면서 투자자를 빌딩 거래로 이끌은 것.
시중에 돈은 정말 많다.
앞선 기사와 같이. 넘치는 유동성이 규제 많은 아파트를 피해 꼬마빌딩이도 많이 스며들었다.
거래 건수도, 거래 규모도 최대. 평당가 신고가도 등장.
꼬마빌딩(취득세 중과 제외, 종부세 없음, 양도세 중과 제외)
2주택자 취득세 8%, 3주택자는 12%. 꼬마빌딩 취득세 4.6%다주택자 종부세 부담. 꼬마빌딩 종부세 없음주택 대출규제 심함. 꼬마빌딩 최대 80%까지 대출.주택 양도세 중과 부담. 꼬마빌딩 양도세 중과 없음 + 장특공 이득.=> 꼬마빌딩을 사지 않을 이유가 없다.돈은 자신을 최대한 불려줄 수 있는 곳으로 흘러들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