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지성 아카데미 4기 독서 챌린지를 계기로, 보도섀퍼의 '돈'을 읽고 줄거리 요약 및 리뷰를 하겠습니다.
Chap.1 줄거리
돈 이라는 것은 인생의 전반을 받치는 튼튼한 버팀목이다.
저자 보도섀퍼의 아버지는 변호사로서 병상에 있던 와중에도 계속 일을 했고, 끝내 돌아가신 뒤 사람들은 그의 아버지가 "일에 치여 죽었다"라고 했다.
저자는 가난을 혐오하게 되었고 부자가 되기로 마음먹었고, 이 책을 통해 방법을 제시해준다.
'바보 멍청이들의 공통점은 그들이 하나같이 희망과 기다림 속에 살고있다는 것' 이 구절은 마음만으로는 부자가 될 수 없음을 말한다.
자신감과 낙관주의는 다르다.
긍정적인 면만을 보는것은 낙관주의이고, 모든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다는 사실에 어떤 일에도 주저하지 않는것이 자신감이다.
어떤 어려움에도 흔들리지 않을 수 있도록 해주는 근간은 돈이다.
자신감은 나를 움추리지 않게 하고 인간으로서 잠재된 능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게 해준다.
돈은 좋은것이다.
건강, 돈, 인간관계, 감정, 인생의 의미. 인생의 5영역에서 '돈'은 이들의 균형을 위해 매우 중요하다.
하루종일 일하는 사람은 돈을 벌 시간이 없다.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찾고 그를통해 돈을벌기위해선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다.
많은 사람은 휴가를 인생보다 철저히 계획한다.
꿈, 목표, 가치, 전략을 명확히하고 이를 기반으로 부자가되자.
Chap.1 요약
내 생각 방식의 집합이 현재의 나다.
돈은 항상 인생 모든영역에 중요하다.
돈버는 기계가 아닌 돈버는 기계를 소유하자.
몰두하는 취미를 기반으로 돈을벌자.
하루종일 일하는 사람은 돈벌 시간이 없다.
나의 생각
돈을 좋아하는 것을 속물, 인간미 없다 라고 말하는 것은 잘못되었다.
일을 하는 것도, 욕구를 절제하는 것도, 주변사람을 챙기는 것도 모두 돈에 의해 한계/여력이 결정된다.
노동소득이 아닌, 돈을 버는 기계를 가지고 있다면 돈을 '나쁜 것', '걸림돌', '부자들의 전유물' 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동반자' 라고 생각할 수 있지 않을까.
회사에서 팀장님은 항상 말한다. "월급도 많이 받는 편인데 열심히 일을 해야 한다."
열심히 일하되, 일만 하는 사람은 돈을 벌 수 없다는 것을 항상 생각하고 돈을 버는 기계를 고용해야 한다.
머니 파이프라인을 다양화 하기 위해서 할 수 있는것이 무엇일지 생각해본다.
긴 텀의 부동산 투자와 다르게 현금흐름을 창출할 수 있는 다른 파이프라인에 대해 고민해보아야겠다.
살아가면서 문득문득 느꼈다. 돈, 자산은 나의 심리를 안정되게 만들어주고 자신감을 불어넣어준다.
그래도 집은 있으니, 어떤 문제가 생겨도 이 자산이 나를 받쳐줄 거라고.
책을 읽으며 내가 추구하는 가치, 목표, 꿈, 계획을 더 명확하게 세워보아야겠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