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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7.27 기사 (중위값 5억, 경기도 10억클럽, 안전진단, 망우1, 신설1, 전세 폭등, 과천 전세 반등, 매입임대주택, 경기도 공급)

by 자일리톨lover 2021. 7. 28.

 

안녕하세요.

자일리톨lover입니다.

 

2021.7.27 주요 기사입니다.

 

키워드는 중위값 5억, 경기도 10억클럽, 안전진단, 망우1, 신설1, 전세 폭등, 과천 전세 반등, 매입임대주택, 경기도 공급 입니다.

 

 

 

전국을 기준으로 중위가격이 5억 돌파. 평균도다도 무서운 중위값이 5억이면, 그것도 전국에서.. 집값이 정말 모든곳에서 뛰엇구나.

그와중에 서울 중위값 10억, 수도권은 7.4억.

무서운점은, 상승세는 더 가팔라질 거라는 것. 입주대란&전세급등 이로인한 상승세 막바지는 더 격렬할 것.

2021년 상반기 상승분 = 2020년 1년치 상승분.. 명심하자. 작년에도 엄청난 불장이라고 생각했으나, 올해는 전국이 동시다발적으로 불길이 거세다.

 

수도권 중위가격 7.4억. 보금자리론 받을 수 있는 상한선인 6억도 찾기 힘듬.

주담대 나오는 한도가 9억까지라서 6억대 아파트가 9억대로 수렴하는 영향도 있을듯.

2021 상반기 = 경기도가 엄청 달렸던 시기

인덕원이 17억인데 잠실이 24억? -> 서울이 상대적으로 덜 올랐다.

토지거래허가구역 등으로 서울을 꾹 억눌렀는데, 억눌림이 풀리는 순간 날아갈 것.

서울은 더 올라야 한다. 상대적으로 덜 올랐다.

경기도에서도 10억이라는 가격이 별거 아닌것처럼 들리네. 불과 1년전. 2020년 3월만 해도 2~3억 정도 아파트를 찾아봤었는데, 이제는 5~6억 아파트를 찾아보고 다니니..

 

재건축만이 서울에 공급할 수 있는 방법인데. 이걸 미룬다? = 공급을 안하겠다. = 왜곡된 시장의 상승세를 더 오래 가져가겠다.

정부가 재건축을 옥죌수록 상승장은 이어질 수밖에 없다.

 

공공재건축 한다고 이야기 나온게 꽤 된것같은데 이제 1호 시작이네. 작년 8.4대책이니까 1년정도 됬는데..

결국 공공으로 확보한다는 공급량 택도없죠? = 공급부족 지속 = 상승장 유지

 

 

 

임대차법은 막을 수가 없고, 전세가를 엄청 올려준다.

1년 평균 상승률을 10배가까이 높여준 입대차법.

아직 계약갱신을 써본적 없는 과거 세입자들마저 온전히 임대차법의 소용돌이로 들어온다면, 전세는 더욱 무서워지지 않을까.

 

대규모 공급으로 눌렀는데도, 6개월만에 다시 회복을 해버리는구나.

전국에 동시다발적으로 공급을 때려붇지 않는 이상, 임대차법과 유동성의 영향을 이길 수 없다.

앞으로는 어떤 방법으로 누를 수 있을것이며,

공급을 저렇게 퍼부을 수 있는 지역은 또 어디에 있는것인지..

 

입주물량이 부족해서 계속 오르는데, 과천이 보여주듯 공급을 때려부어도 지금의 시장은 6개월만에 극복한다.

오히려 신축의 대규모 공급으로 도시가 더 살아나는 효과를 보는 것.

과거에는 공급이 충분히 소화될때까지 꽤나 시간이 걸렸는데 이제는 6개월이면 충분하니..

평택, 수원, 인천. 그곳의 물량은 과연 얼마만에 소화될 것인가. 

임대차법과 각종 규제가 버티고 있는 한, 금새 소화되고 안정적으로 가격 상승을 가져갈 것을 예측할 수 있다.

 

사람들은 아파트에 살고싶어한다.

다가구, 도생 등등 비싼돈주고 적자로 매입해도, 공실이 저렇게나 많으면 무슨 소용인가. 

제대로된 공급의 역할도 못하는데.

 

 

 

왜곡된 시장은 고칠 수가 없다. 전세난, 임대차법 -> 대책없는 상승.

이거를 6~8년으로 확대 -> 말도안되는 상승. 전세가 소멸할 듯.

그저 국민을 바보로 보고 규제가 시장을 이렇게 망가뜨리는걸 눈으로 똑똑히 지켜본 국민들을, 그래도 믿고 또 속을거라 생각하며(실제로도 또 속는 사람이 꽤나 많으니 이렇지 않을까) 임대차 기간을 6~8년으로 하자고 하는구나.

 

전세 기간 변화에 따른 전세가 상승률. 과거 작성했던 글.

1989년대 전세가 1년->2년으로 늘어났을 때, 평균 전세가가 전세가는 매년 20% 이상 올랐습니다.

핵심지의 아파트는 몇달새 배 이상 오른 경우도 있었고요.

1->2년과 2->4년은 체감되는 시간조차 다르며, 인플레이션 시대에 살고있는 시점에서 4년치의 전세값을 한번에 받고자 한다면, 전세가는 지금보다 상승여력이 한참 더 남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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