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일리톨lover입니다.
2021.7.29 주요 기사입니다.
키워드는 홍남기 대국민 담화, 부동산 대책, 국민 탓, 세종 로또청약, 3기신도시 사전청약 경쟁률, 중국인 통큰 거래, 명동 공실, 빌딩거래 활발 입니다.
이쯤되면
정부대책 발표 = 집값 한번 더 펌핑 합시다. 라고 해석하면 될 듯.
3기신도시도 멀었고, 공급책 마련한다는것도 여태 지지부진이고, 투기세력과 부정거래도 실상은 없었지만.
그럼에도 경찰과 함께 투기를 차단하고 집값을 잡겠다 = 얼른 사라.
정부 임기 종료 전 몇번은 더 대책발표를 할텐데, 사다리는 영원히 끊어지고, 기회는 영원히 사라지니, 하루빨리 사라고 하는 글로벌 압박을 홀로 견디면서 국민들에게 몰래 간곡한 비밀 신호를 주는게 아닐까 이쯤되면 생각하게 된다.
사유재산을 공유지로 비유 = 공산주의 마인드?
집값이 잘 오르고있습니다. 앞으로도 오르게 하겠습니다 = 대국민 담화
더 강한 대책은 뭐가 남았을까? (뇌피셜) 수도권 및 전국 토지거래 허가제도 시행? 2금융도 DSR 더 조이겠다?
시장교란 세력, 투기세력, 공급은 충분하다, 글로벌 위기를 대응하자 등등.
미국은 제로금리를 고수하며, 전세계적으로 부동산 상승은 공통적인 추세인데.
우리나라가 상승이 더딘것 같으니 정책을 통해 세계 평균을 맞추려는 시도인지?
외국인들이 투자수요로 몰려오니, 살 수 있는 국민들은 빨리 사라고 신호를 주는것이 아닌지 라고 상상할 정도.
세종도 이미 사람들의 심리속에는 아주 든든한 곳으로 인식이 박혔다.
당첨되면 로또인데 안 할 리가 없고.
토지도, 아파트도 상승세인데, 청약또한 경쟁이 몰림이 당연. 게다가 대부분이 추첨물량이었으니.
집 없는 사람들이 이렇게나 많고, 3기신도시를 염원하고 있습니다.
주택 수요가 그만큼 많다는 소리죠.
이 수요가 전부다 매수세로 돌아선다면?? (사상은 쉽게 바뀌지 않으니 돌아서기는 쉽지 않겠지만...)
시장에 수요가 이렇게 많은데 공급이 부족하다는게 핵심.
사전청약으로 인근 도시들의 매가, 전세가 상승은 뻔한 일.
현금 다발을 들고와서 일시불로 사는데, 안 팔 사람이 어디있겠습니까.
몇억을 더주고 통크게 사는데, 안 팔 집주인이 어디있겠습니까.
여기서 궁금한점은, 중국인들은 이전 거래가보다 몇억을, 몇십프로를 더주고 사는것도 투자 관점에서 비싸지 않다고 생각하기에 그렇게 샀다는건데.
중국 자본이 물밀듯 들어오고, 공급 부족, 우리나라 국민들의 매수세 등등이 시너지를 만들어 집값은 훨씬더 상승할거라는게 중국인의 생각일 듯.
한집건너 한채는 중국인 소유라는 뉴질랜드처럼, 중국 자본의 글로벌 식민지화를 우리나라도 피할 수 없고.
전통적으로 중국에 붙어있는 지리적 특성때문에, 중국인의 관심과 투자는 더 많을 것이고..
통크게 구매해서 실거래가가 확 높게 띄워지면, 그게 바로 모든 단지의 호가를 일순간에 점프시키는 시장이기에, 지금 상황은. 그걸 아니까 더 당당하게 구매하는거고, 중국인 매수를 차단하지 않으면 시장은 버블이 말도못하게 커질 듯.
신고가를 중국인들이 계속해서 써주면, 그 단지, 인근 단지, 그 지역, 인근 지역, 전국에 걸쳐 상승의 물결은 퍼져갈 것이고. 키맞추기를 하듯 전국의 부동산은 따라 올라가게 된다. 이거 완전 그토록 찾던 호가 띄우기, 실거래 띄우기, 투기조장세력이 중국인 아닌가????
반대로 생각하면, 중국인들의 투자를 따라가면 돈을 번다.
이미 검증되었던 위치, 상품들을 판매했던 곳들이 다 공실이 되었으니.
코로나가 극복된다면 어떻게든 다시 살아나지 않을까. 주택보다 규제도없고, 대출도 잘되고, 세금도 적고. 누가봐도 투자 타이밍인데.
그럴 기대감으로 공실인 상가들, 빌딩은 이례적으로 높은 가격에 거래되고, 거래도 활발한 것.
유동성과 저금리는, 소득이 감소하는 상황에서도 자본가들을 든든히 성장시켜준다.
위기는 누군가에겐 기회이고, 대박의 호재라는 것이 옛말 틀린거 하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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