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일리톨lover입니다.
2021.7.23 주요 기사입니다.
키워드는 충북 아파트, 9억이하 아파트, 서울 공급량, 서북부 신분당 지연, 수도권 공급량 입니다.
충북. PIR 낮은편이고, 입주물량도 적으며, 미분양 역시 적음.
매매지수, 전세지수 역시 높은 편이기에, 하락 가능성이 적고 2020년부터 상승해왔으나 아직도 매수 적기라고 보임.
다만, 항상 지방 투자에서 주의할 점은, 실거주가 아닌 투자자라면
어떤 유형의 아파트(신축, 구축, 공시가 1억, 3억미만, 분양권) 위주로 상승했는지 분석하고
실 수요자(전세지수를 통해 유추 가능)가 탄탄하게 받쳐주는 곳인지 확인한 뒤,
향후에도 EXIT 리스크가 적은지 판단하여 진입해야 한다.
대출규제 완화 = 해당 금액으로 아파트 값 키맞추기.
GTX 호재 등 있는 곳으로 7억대 아파트가 9억까지 오르는 현상
주담대 9억이하 주택까지 해줘도, LTV, DSR 제한 등이 있을텐데, 차액을 지불할 능력있는 현찰 충분한 실수요자들이 진입. 그만큼 유동성은 넘치는 상황이고 유동성이 흘러가는중.
인덕원, 노원, 송도 등 호재 있고 대중적 수요가 받쳐주는 곳들. 충분히 더 오를 가치있는 곳들이 오르는중.
노도강, 금관구 꾸준히 계속 가는중 작년부터.
서울의 준공/착공 뿐 아니라, 그 이전 단계인 인허가 또한 향후 몇년간 역대 최저를 기록.
공공 재개발 등 역시나 난항, 분상제를 통한 민간 공급 어려움.
노무현 정부에서도 이러한 기조를 끝까지 유지하다가, 임기 종료 후 이명박 정부 + 금융위기로 대량 공급, 규제완화를 시행했었음.
대규모 공급은 정권 바뀌어야 가능할 듯.
서북권 개발이 한창인데, 그곳들이 결국 다 완성된다면 도심이 커지고 인구가 증가.
교통은 어쩔수 없이 확충될 수밖에 없음. 확정되면 더 오를듯.
이미 확정된 GTX-A와 더불어, 신분당이 확정되면 독바위를 기점으로 위쪽이 엄청 더 오를것.
GTX도 들어오는데, 결국은 언제 들어올지만이 중요할듯.
들어오기전에 사야 더 오른다.
대량 공급만이 집값 잡을 수 있는데, 수도권이 공급 자체가 부족.
엄청 올랐던 세종시도 9주동안 쉬어가다가 다시 반등하려는 신호?
-> 반등 성공이라면, 많이오른곳도 쉬었다가 다시가는 모양새니 덜올라서 이제 오르고있는 곳들은 걱정없이 쭉 갈듯.
GTX, 신분당 호재, 중저가 아파트, 노도강, 금관구 계속 간다.
3기신도시가 유일한 해결책인데, 입주하려면 한참 멀었고, 재건축 진행되는 단지들의 이주수요도 받아줄 수 없고.
전세난&공급부족은 올 하반기~내년 불장을 만들 수밖에 없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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